인플루언서 꽃여사 x 조명브랜드 스피아노 “광고를 넘어 빛을 나누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6.10 ∙ 조회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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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조명 브랜드 스피아노(SPIANO)가 패션·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꽃여사의 봉사활동을 계기로 그녀가 직접 참여해 온 빛누리 작업장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해당 기부는 빛누리 장애인 단체 환경과 시력건강,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조명 브랜드 답게 따뜻한 빛을 선물 하며 ‘빛을 통해 따뜻한 변화를 전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여 단체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스피아노는 인플루언서 꽃여사와의 광고 협업을 진행해오던 중 그녀의 SNS 봉사활동 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그 따뜻한 진심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기부를 제안하며 이번 캠페인이 성사되었다.
스피아노 관계자는 “우연히 봉사활동 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브랜드 협업 인플루언서 꽃여사님의 활동에 감동하여, 이번 캠페인을 꽃여사님과 함께 진심 어린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우리 브랜드에도 뜻 깊은 캠페인이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꽃여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광고를 넘어, 진짜 마음을 나누는 경험이었다. 제가 꾸준히 봉사해온 곳에 함께 협업하는 브랜드가 먼저 기부를 제안해 주셨다는 점에서 큰 감동이 있었고, 이 일을 계기로 제 일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는 걸 잘 알기에, 진심이 통했던 이번 협업이 저에게도 정말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다. 다시 한번 브랜드사에 감사하다” 라고 전하며 기부 현장에서도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인플루언서 꽃여사는 아모레퍼시픽(설화수, 홀리추얼), 가히, 현대백화점 패션 큐레이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홍보대사,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등 국내 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진정성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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