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굿즈 어때? 랩(LAP), KBO와 공식 협업 에디션 출시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영캐주얼 브랜드 'LAP(LOS ANGELES PROJECT)'이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과 협업한 공식 굿즈 ‘레터링 리본 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였다. 이번 컬래버는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와 홈·어웨이 유니폼의 컬러, 감성을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헤어핀 형태로 제작된 ‘레터링 리본 핀’은 랩(LAP)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기반으로, 경기장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참여 구단은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총 8개 팀으로, 각 팀의 상징과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은 소장 가치와 스타일링 포인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한정판 응원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최근 KBO 리그는 20~30대 여성 팬층의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야구장 패션과 팬 굿즈에 대한 수요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랩(LAP)은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해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과의 협업을 성사, MZ세대 여성 팬들에게 응원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하는 새로운 굿즈를 출시하게 됐다.

랩(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특히 ‘레터링 리본 핀’은 시즌 응원용은 물론, 가방 및 데일리 악세서리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야구 굿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는 18일까지 랩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과 무신사, 롯데온, SSG.COM 에서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상품은 6월 19일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