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오프라인 강화
글로벌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대표 안병준 · 이지철)가 성수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6월 7일 서울 명동에 공식 오픈했다.
이번 스토어는 K-뷰티의 중심지이자 관광과 쇼핑의 핵심 지역인 명동에 자리잡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6월 말까지 매장 내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쿠션 블리스터’ 사은품을 증정한다.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 본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한정판 키링’을 ‘커스터드 라이크 리퀴드 블러쉬’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 블러쉬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쇼퍼백’ ‘핸디 파우치’ ‘트래블 파우치’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양한 굿즈도 증정될 예정이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국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구 명동길 48(명동 2가 3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30-22:30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구매 혜택은 티르티르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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