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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노이즈,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연남동 상륙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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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노이즈 연남동 매장(출처 : 그레이노이즈 인스타그램)
그레이노이즈(대표 조해원)의 유니섹스 주얼리 브랜드 ‘그레이노이즈(GRAYNOISE)’가 지난 5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2019년 론칭 이후 온라인 기반으로 성장해 온 그레이노이즈는, 소비자와의 직관적 소통과 실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첫 매장을 마련했다.
그레이노이즈는 스케이트보드, 힙합 등 서브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실버 주얼리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그래픽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키치한 무드를 가미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표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조해원 그레이노이즈 대표는 “주얼리는 사진보다 실물로 직접 착용했을 때 전달되는 감각이 분명히 다르다”라며 “매장 오픈은 고객들과 더욱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만의 무드와 정체성을 담은 공간 경험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레이노이즈 연남동 매장(출처 : 그레이노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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