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터, 성수동에 ‘더 티셔츠 숍’ 팝업스토어 오픈

세터, ‘엔들리스 세터데이,더 티셔츠 숍(endless Saturday, the t-shirts shop)’ 팝업스토어 오픈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내추럴센스 부분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엔들리스 세터데이,더 티셔츠 숍(endless Saturday, the t-shirts shop)’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5 1-2층에서 진행하며 6월 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 공간은 세터 특유의 감성을 담은 레코드 숍 콘셉트의 ‘더 티셔츠 숍’으로 구성했다.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와 라이터, 핀뱃지, 스티커팩 등 세터 직영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베니어(Souvenir)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 티셔츠숍, 세터하우스 서울숲, 워크업성수 매장을 돌며 스탬프를 완성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올데이 북 백을 증정하는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와 함께 세트 구매 프로모션, SNS 포토이벤트 ,박규영 사인 티셔츠 디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성수 브랜드 페스타 

2층 공간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프닝프로젝트’ ‘문선’ ‘메종미네드’ ‘볼란테’ ‘마틴플랜’ ‘허프’ ‘노드아카이브’ ‘그레일즈’ ‘아노블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소개하는 ‘성수 브랜드 페스타’를 운영한다. 해당 브랜드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10% 할인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시크릿 쿠폰 박스 증정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5일부터는 구매 고객에게 비오는 날 사용 가능한 레이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편 세터는 지난해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볼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F/W 시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며, 오는 7월에는 서울 중구 명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