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웨어, 6월 성수동 팝업 ‘Taste the Sunset Ride’ 오픈

치키한 감성으로 MZ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블린웨어가 성수동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선셋라이드 (Taste the Sunset Ride)'를 테마로 한 이번 팝업에서는 여름 컬렉션 선 런칭은 물론, 한정 프로모션과 직접 제품 체험 기회까지 풍성하게 준비됐다.

요즘 가장 ‘핫한’ 언더웨어 브랜드로 떠오른 고블린 웨어가 오는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Taste the Sunset Ride'라는 타이틀 아래 열리는 이번 팝업은 여름 햇살과 함께 떠나는 자유로운 웨스턴 걸의 감성을 고블린 웨어만의 무드로 풀어낸 체험형 공간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2025년 여름 컬렉션을 정식 출시 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한정 할인과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고블린 웨어의 주요 아이템인 언더웨어, 라운지웨어, 스윔웨어를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된다.

고블린웨어는 2021년 론칭한 언더웨어 & 라운지웨어 브랜드로, 캘리포니아의 내추럴하고 당당한 무드를 바탕으로 국내 2030 여성 사이에서 빠르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특히 힙라인을 아름답게 살려주는 치키 팬티 라인은 착용자 중심의 패턴 설계로, ‘예쁘면서도 편안한 속옷도 있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고블린 웨어가 추구하는 자유로움, 자기다움, 그리고 여름의 낭만을 고객과 함께 'Ride'하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방문자들이 일상 속 작은 해방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블린웨어 팝업 ‘Taste the Sunset Ride’는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블린웨어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