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매출 26% 쑥" W컨셉, 더블유위크 초반 열기 뜨겁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6.05 ∙ 조회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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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컨셉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의 패션 플랫폼 'W컨셉'에서 기획한 상반기 최대 행사 ‘더블유위크’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오는 15일까지 더욱 강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매일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닐바이피'에 이어 '플로움' '온앤온' '프론트로우' '시야쥬' '망고매니플리즈' '아뜰리에드루'멘 등 W컨셉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첫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은 72시간 카테고리 페스타도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키즈, 홈∙언더∙스윔웨어, 뷰티, 라이프 등 카테고리 페스타를 순차 진행하고 품절된 상품은 빠르게 재주문해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더블유위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앱 평균 방문자 수 18%, 앱 주문 건수도 21% 증가하면서 고객 유입과 주문량이 늘었다.


행사 초반 흥행 요인으로는 ▲단독 기획 상품 ▲24시간 브랜드 세일 ▲72시간 카테고리 페스타 등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 주효했다. 브랜드 팬층이 두텁고 할인 행사가 적은 닐바이피, 루에브르 등 브랜드의 높은 할인 혜택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독으로 판매 중인 루에브르 블라우스는 준비한 물량이 완판돼 5차 리오더(재주문)가 진행되기도 했다.


24시간 브랜드 세일에 참여한 '꼼파뇨' '룩캐스트' 등 브랜드 매출이 평균 2배 증가했으며, 72시간 카테고리 페스타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 순서로 선보인 ‘액티브 페스타’에서는 '아디다스' '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가 2배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 스니커즈, 러닝화, 바람막이 등 시의성을 반영한 상품 구성과 더블 할인 쿠폰으로 가격 혜택을 높여 판매 호조를 보였다.


매일 오전 10시 열리는 배송비딜에서는 뷰티, 가방 등 준비된 물량이 2분 만에 전체 소진됐다. 지난 2일 진행한 ‘레이브’ 라이브 방송은 최대 45% 할인 혜택을 앞세워 PV(페이지뷰)와 전체 시청 시간이 각각 105%, 138% 증가하면서 참여 고객이 늘었고, 추구미 이벤트도 5만명이 참여하면서 역대 SNS 이벤트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W컨셉 관계자는 "더블유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높은 할인율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행사로 다가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15일까지 남은 열흘간 상반기 최대의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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