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클래식(LOW CLASSIC), 오르오르와 협업 아이웨어 출시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오르오르(oror)'와 협업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동시에 현대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캐츠아이(Cat’s Eye) 프레임을 절제된 시크함과 현대적인 미감으로 재해석했다.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간결한 실루엣에 로우클래식이 가진 동시대적 세련미를 더했으며, 오르오르의 섬세한 디테일과 기술력으로 완벽도 높은 안경과 선글라스를 완성했다.

이탈리아산 고급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매끈한 광택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손에 닿는 감촉마저 고급스럽게 마무리된다. 또, 자외선에 강해 변색이 되지 않아 오래도록 본연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다. 얇고 평면적인 렌즈와 브릿지, 밴딩감 있는 템플은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선사해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고, 렌즈는 모두 UV 차단이 가능한 렌즈를 사용했다.

일상의 룩에 포인트를 주고, 이미지까지 변신 가능한 안경은 시크한 블랙부터 트렌디한 클리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지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미니멀한 스퀘어 타입의 안경테와 계절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선글라스도 함께 구성했다. 로우클래식과 오르오르의 협업 컬렉션은 6월 4일부터 로우클래식과 오르오르의 공식 홈페이지와 29CM, 무신사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