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x 세르지오타키니, 한정판 협업 컬렉션 선봬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내추럴센스 부분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F&F(대표 김창수)의 ‘세르지오타키니(Sergio Tacchini)’와 협업한 2025 S/S 시즌 클래식 액티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세터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스타일을 한층 확장했다. 약 60년간 이어 온 세르지오타키니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세터만의 감각을 더해, 지중해의 여유로운 오후 한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클래식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폴로 티셔츠 셋업부터 볼캡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W 더블니트 폴로와 W 플라잉 스커트를 비롯해 브랜드의 키 콘셉트를 담아낸 시트론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볼캡과 슬라이드, 보스턴백 등 액세서리 아이템들도 함께 선보이며 고급스럽고 활동적인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완성했다.
정진영 세터 상품기획팀 총괄 이사는 “이번 협업은 세터가 추구해 온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세르지오타키니의 클래식 헤리티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라며 “모나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그래픽을 통해 여름철 새로운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컬래버 상품 한정 혜택과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컬렉션은 세터 성수점과 한남점, 세르지오타키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세르지오타키니 롯데월드몰과 코엑스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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