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즐거움' 르꼬끄스포르티브, 유세윤과 함께 뛴 '비바 런' 성료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6.04 ∙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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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즐거움' 르꼬끄스포르티브, 유세윤과 함께 뛴 '비바 런' 성료 27-Image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지난 5월 31일(토) 진행한 고객 참여 러닝 이벤트 2025 ‘비바 런(VIVA RUN)’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르꼬끄가 러닝의 즐거움 전파를 위해 기획한 고객 참여형 행사로, 스포츠에 뿌리를 둔 르꼬끄 헤리티지 전달과 러닝 핵심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마련했다.


기록 갱신에 대한 압박감을 내려 놓고 러닝을 통해 건강한 신체뿐 아니라 유쾌함,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자는 모토를 추구한다. 스페인어로 ‘만세’를 뜻하는 ‘비바(VIVA)’와 달리기 ‘런(RUN)’을 결합한 이벤트 명도 그 맥을 같이 한다.

 

이를 위해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20명의 고객과 함께 르꼬끄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개그맨 유세윤도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세윤은 특유의 위트 있는 제스처와 입담을 더해 참가자들과 완주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실제로 유세윤은 러닝크루 ‘궁시렁궁시런’을 운영할 정도로 러닝에 진심인 인물이다.

 

이른 아침 7시 30분부터 시작한 행사는 전 마라톤 국가대표이자 서울시청 코치 출신인 이선춘 코치와 약 30분가량 몸풀기와 워밍업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러닝으로 이어졌다. 또 코치가 함께 달리며 알맞은 러닝 보폭과 호흡, 강도 등을 조언하며 실질적인 멘토링을 제공했다. 코스는 을지로 세운상가, 옛 정취가 고스란히 보존된 종묘 담장길과 서순라길, 청계천로 등 서울의 과거, 현재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약 5km 길이로 이뤄졌다.


러닝을 종료한 후에는 그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출발지이자 도착지였던 을지로3가에 마련한 베이스캠프에 다시 모여 유세윤과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궁시렁궁시런’ 멤버이자 러닝 인플루언서인 양배차가 사회를 맡았고 러닝 전문 코치와의 질의응답을 포함한 식사, 완주 기념 인증 사진 촬영, MVP수여, 럭키드로 추첨 등을 통해 참가자들간 유대감을 돈독히 했다. 


이 날 르꼬끄는 참가자 전원에게 여름 대표 신제품 중 하나인 ‘냉감 티셔츠’를 비롯해 비바폼 맥스 러닝화를 증정했다. 올해 르꼬끄는 젊은 층 사이에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러닝의 긍정적 효과를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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