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시그니처 음료 ‘놀라’와 함께하는 ‘놀라인더시티’ 캠페인 전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6.02 ∙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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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시그니처 음료 ‘놀라’와 함께하는  ‘놀라인더시티’ 캠페인 전개 27-Image

(사진: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제공)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시그니처 음료 ‘놀라(NOLA)’와 함께하는 썸머 캠페인 ‘놀라인더시티(NOLA in The City)’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블루보틀 놀라(NOLA)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감성에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더해, 바쁜 출근길, 카페에서의 여유, 집에서의 커피 타임 등 도심 속 일상의 모든 순간에 감각적인 커피 모먼트를 제안한다.

 

‘놀라(NOLA)’는 블루보틀 커피 창립자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이 아이스 라떼의 대안으로 처음 선보인 음료로, 전통적인 미국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아이스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되었다. 다크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와 볶은 치커리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장시간 추출한 후, 유기농 설탕과 우유를 더해 완성되며,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얹은 ‘놀라 플로트(NOLA Float)’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블루보틀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놀라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블루보틀은 무더운 여름 동안 ‘놀라 콜드 폼(NOLA Cold Foam)’을 한정 기간 선보인다. 놀라(NOLA) 위에 우유의 풍미와 치커리 바닐라의 향을 머금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폼을 얹고, 마무리로 소금을 살짝 더해 단맛의 밸런스를 살렸다. 도심 속 오아시스처럼 자리한 블루보틀 카페에서, 더 깊어진 놀라의 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놀라의 감각적인 경험은 카페를 넘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으로 이어진다. 집에서는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블랜드 놀라 (Craft Instant Coffee Blend NOLA)’로 간편하게 놀라를 즐길 수 있으며, 외출 시에는 ‘놀라 텀블러’로 언제 어디서나 감각적인 커피 모먼트를 이어갈 수 있다.


6월 말부터는 일부 블루보틀 카페에서 놀라와 함께하는 일상을 기억할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운영하며, 게스트들이 놀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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