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웨어 '젤라또피케', 잠실서 3주 장기 팝업 운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6.02 ∙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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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이스타일(대표 한상옥)의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피케(gelato pique)'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3주 간 장기 팝업스토어를 시작한다. 브랜드의 한국 진출 이후 세 번째 오프라인 공간인 이번 팝업은 '젤라또피케 디저트숍'이라는 콘셉트로, 6월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지하 1층 광장(구 왕관 조형물 구역)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디저트 박스를 열 때 느낄 수 있는 행복함'을 옷으로 전달하려는 브랜드의 철학에 맞춰 디저트숍 콘셉트로 기획했다. 아기자기한 소품은 물론 구매자에게 실제 젤라또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달콤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젤라또피케의 강점 중 하나인 IP 컬래버레이션 역시 이번 팝업스토어의 전면에 나선다. 유명 게임 IP '슈퍼마리오'와의 6번째 컬래버 컬렉션을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귀여운 공룡 캐릭터 '요시'와 버섯 캐릭터로 알려진 '키노피오'가 그려진 봄·여름 상품을 준비했다. 게임에 향수가 있는 성인 남성과 여성층을 비롯해 키즈&베이비 라인업도 마련해 시밀러룩이나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한윤성 에스이스타일 "젤라또피케는 2024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면서 한국에 론칭했고 이후 본격적인 정규 매장을 확장하기 전에 여의도, 잠실 등 서울 주요 지역 고객들의 소비 취향과 브랜드에 대한 관점을 파악하기 위해 팝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은 지역 특성상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이스타일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에스이인터내셔널(상응무역)과 일본 매시(Mash)그룹이 한국 비즈니스를 위해 만든 합작법인(J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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