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프웨어 '이파르카' 3040 겨냥 여름 라운딩룩 제안

이파르카(대표 김지일)의 여성 골프웨어 브랜드 ‘이파르카(E.PARCA)’가 선보인 2025년 여름 컬렉션이 소비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냉감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을 앞세운 ‘블루 퐁세 시리즈’가 대표 인기 라인으로 부상했다.

이번 컬렉션은 비스코스·폴리에스터 혼방 냉감 원사를 사용해 여름철 라운딩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티셔츠·스커트·원피스 등 실용적인 아이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블루 계열 중심의 트렌디한 컬러 사용 등이 골퍼들의 스타일 만족도를 높였다.

이파르카는 이번 시즌 주요 타깃인 3040 여성 골퍼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기획했다. 냉감 기능성 티셔츠는 물론,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진 스커트는 체형 보완 효과와 함께 활동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스포츠 팬츠와도 잘 어우러지는 실용적 스타일링이 가능해, 데일리 스포츠웨어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파르카 관계자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쾌적함과 실루엣,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 균형을 바탕으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