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스윔웨어 '루프루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 오픈
이소당컴퍼니(대표 김학준)의 프랑스 감성 수영복 브랜드 '루프루프(LOOPLOOP)'가 오는 6월 6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지하 1층에서 2025 첫 여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햇살이 스며드는 ‘빈티지 키틴(Vintage Kitchen)’을 테마로 꾸민 감각적인 공간에서 루프루프의 올여름 첫 컬렉션인 '솔티 브리즈(Salty Breeze)'를 선보일 예정이다.
루프루프는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예술성과 인체공학적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스윔웨어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매 시즌 루프루프아틀리에에서 인하우스 디자이너 및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아트워크를 기반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확장해 가고 있다. 실내 수영을 즐기는 영 스위머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루프루프의 이번 컬렉션은 ‘계획 없이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마주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짭조름한 공기 속 햇살, 흘러가는 여름의 순간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여름의 온도와 결을 담아냈다고 한다.
따뜻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로 연출한 이번 팝업 현장에서는 루프루프의 대표 아이템인 실내 수영복을 비롯해 비치웨어, 래시가드,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솔티 브리즈 컬렉션의 두 번째 드롭 상품도 한정 선공개해, 루프루프의 새로운 여름 감성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루프루프는 “부산에서 진행하는 첫 팝업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게 돼 매우 설레고 기대가 크다”며 “햇살 가득한 키친처럼 따뜻하고 잘 익은 체리처럼 사랑스러운 수영복을 통해, 여름의 온기가 담긴 당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프루프는 작년 여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첫 팝업을 열어 주목을 받은 브랜드로,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와 협업 컬렉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산 팝업은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두 번째 공간으로, 올해는 다양한 팝업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