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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팝업·컬래버로 브랜드 확장
천수정 인턴기자 (sujeong_03@fashionbiz.co.kr)|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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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대표 타나카 테츠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대표 축구화 ‘모렐리아(MORELIA)’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루비 레드 팩(RUBY RED PACK)’ 출시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40주년을 기념해 미즈노는 오는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브릿지 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자리에 루비 레드 팩을 포함한 모렐리아 아카이브 전시, 스니커즈 해체 아티스트 RUDY의 아트워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미즈노는 풋볼 콘텐츠 플랫폼 ‘오버더피치(OVER THE PITCH)’와 협업해 모렐리아의 브랜드 유산을 재해석한 의류 컬렉션을 6월 2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협업 제품은 오버더피치 서교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과거 모렐리아 축구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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