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신제품 퍼퓸 3종 선보여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신제품 퍼퓸 3종을 선보인다.
5월 30일 문을 여는 아닐로의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샤워하우스, 시간과 감각의 재발견’을 콘셉트로, 단순한 샤워 공간이 아닌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리추얼을 찾는 경험의 장소로 설계했다. 해당 매장을 감싸고 있는 빈티지 프렌치 무드는 섬세하고 우아한 디테일로 클래식과 현대의 경계에서 시간을 초월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마치 유럽 작은 골목의 오래된 바스하우스(bathhouse)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아닐로의 제품을 통해 고요함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공식 오픈 하루 전인 5월 29일에는 배우 공명과 함께하는 특별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명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아닐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며 브랜드 철학을 함께 나눴다.
아닐로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퍼퓸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퍼퓸 3종(Summer Breeze Collection Eau de Parfum)은 라임썬데이, 네롤리우드, 패츌리가든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 자연의 향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의 기운을 담아 활기차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며 매일을 특별하고, 매 순간을 향기롭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제품 라임썬데이 오드 퍼퓸은 청량한 라임과 레몬 시트러스 향에 샌달우드의 은은한 묵직함을 더해 싱그러움이 돋보인다. 네롤리우드 오 드 퍼퓸은 밝은 햇살에서 피어난 네롤리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순백의 화이트 플라워와 어우러지며, 여기에 은은한 시트러스를 더해 깨끗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패츌리가든 오 드 퍼퓸은 짙은 흙내음을 머금은 묵직한 패츌리에 갓 피어난 생기넘치는 허브가 가득한 정원의 향으로 평온함을 전해준다. 이 제품은 플래그십 스토어 단독 공개로 특별함을 더한다.
아닐로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제품 썸머브리즈 컬렉션 퍼퓸 3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아닐로 오드 퍼퓸 5종 50ml 사이즈도 신규 플래그십 론칭 및 선판매를 진행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플래그십 단독 키링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신규향 3종 미니퍼퓸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장 방문 후 아닐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썸머브리즈 미니 퍼퓸 1종 랜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내 비치된 브로슈어 뒷면의 크로스워드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직원 확인 후 센트밤을 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나 스토리에 아닐로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을 업로드하면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1인 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샤워향 찾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아닐로 관계자는 “아닐로의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아닐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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