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성 아메리칸 무드’ 이랜드 후아유, USA 컬렉션 선봬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USA 컬렉션을 공개했다. 성조기에서 영감받은 패턴과 컬러로 아메리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빈티지한 그래픽 디자인과 현대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진 컬렉션으로 데님 팬츠, 반바지 등과 코디가 용이한 제품들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USA 패치 티셔츠, USA 플래그 티셔츠, USA 프린팅 티셔츠, USA 링거 티셔츠, 슬리브리스, 카라 티셔츠 등 여름에 입기 좋은 상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USA 패치 티셔츠는 겉감에 30수 원단을 사용하고 안감에 메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했으며, 자수로 완성된 USA 로고를 통해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USA 플래그 티셔츠는 잉크가 스며든 듯한 나염 기법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면 100% 및 20수로 제작해 USA 패치 티셔츠 대비 탄탄한 소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USA 컬렉션은 아메리칸 무드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상의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빈티지한 느낌의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으로 취향에 따른 여름 레이어드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USA 컬렉션은 온라인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후아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