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무신사 에디션 단독 발매… 홀리뱅과 협업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5.30 ∙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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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무신사 에디션을 단독 발매하며 댄스 크루 홀리뱅과 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NBA의 시그니처 라인 ‘하드우드 클래식(Hardwood Classic)’을 기반으로 LA 레이커스, 뉴욕 닉스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구단의 빈티지 로고를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배색 절개, 와펜 디테일, 오버 프린트, 메시 소재 등의 다채로운 요소를 더해 블록코어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화보에는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1에서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이 함께 했다. 홀리뱅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아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NBA 무신사 에디션의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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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무신사 에디션 발매를 기념해 6월 15일까지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쇼케이스 기간 전 제품 10%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NBA 키링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쇼케이스 댓글 이벤트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NBA 볼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오는 6월 4일에는 무신사 라이브에 홀리뱅이 직접 출연해 이번 에디션 제품을 소개하며 스타일링 팁과 현장 비하인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제품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NBA는 이번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Z세대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무신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더욱 트렌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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