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포트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성료··· 드레스포츠와 10km 완주 쾌거!
글로벌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지난 25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이하 무한도전 Run)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락포트는 이번 ‘무한도전 Run’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슈즈 ‘드레스포츠’ 라인업은 물론, 브랜드 핵심 철학인 ‘편안함’의 가치를 참가자들에게 적극 알렸다.
락포트는 '무한도전 Run’에서 별도 부스를 만들고, 락포트만의 혁신적인 컴포트 기술이 집약된 ‘드레스포츠(DresSports)’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수많은 참가자들은 직접 드레스포츠를 착용한 후 “구두인데도 정말 편하다”, “드레스포츠를 신고 마라톤도 가능할 정도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실제로 1990년 당시 락포트 부회장을 역임한 토니 포스트는 드레스포츠를 신고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했다. 이날 락포트 인플루언서와 임직원들은 직접 드레스포츠를 신고 10km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포멀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쿠셔닝과 유연성을 자랑해 마라톤 완주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행사 당일에는 방송인 박명수가 락포트 부스에 깜짝 방문하여, 드레스포츠를 신고 러닝머신을 직접 뛰면서 참가자들과의 유쾌한 시간도 가졌다.
락포트 관계자는 “이번 ‘무한도전 Run’ 행사를 통해 대표 상품 드레스포츠가 비즈니스는 물론 마라톤 등 실외 액티비티까지 가능한 슈즈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다. 락포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락포트는 CJ ENM 커머스 부문의 브랜드 전문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락포트는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된 대표적인 컴포트화 브랜드로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는 물론,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현재 백화점 ·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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