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디맥스' 라인 팝업 통해 현장 체험 마케팅 확대

밀레(대표 한철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가 지난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청계산 매장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25SS) ‘디맥스’ 라인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심과 자연을 잇는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아웃도어 환경과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팝업의 주역인 디맥스 라인은 밀레의 차세대 퍼포먼스 슈즈 상품군이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고기능성 3D 쿠셔닝(DIR FOAM)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디맥스 슈즈 렌털존'을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디맥스 등산화를 무료로 대여해 청계산 등산 코스에서 직접 신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신발 착화 후 자연 속에서 성능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이외에 디맥스 라인의 핵심 기술 설명, 브랜드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브랜드와 상품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와 관심을 높였다.

밀레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소비자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