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 1차 탐험 성료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5.29 ∙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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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 1차 탐험 성료 3-Image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 지난 5월 24일 수목원에서 생물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며 숲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우는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의 첫 번째 탐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5회차를 맞은 이번 2025년 상반기 첫 탐험에는 ▲국립수목원(포천) ▲일월수목원(수원) ▲해운대수목원(부산) 등 전국 3개 수목원에서 각각 30가족씩 총 90가족이 참여했다. 초등학생 3학년~6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탐험대원들은 수목원 내 다양한 자생식물을 직접 탐사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며 산림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는 180가족 모집에 총 3076가정이 지원하며 가족 단위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5월 31일 예정된 2차 탐험에도 전국 3개의 수목원별로 30가족씩 90가족이 참가해, 자연환경을 오감으로 느끼는 미션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는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이 협력해 진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연의 소중함과 산림 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매회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자연과의 공존’ ‘탐험’이라는 가치에 공감해 주신 많은 가족 고객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호 의식을 키우는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자라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키즈 탐험대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지난 2023년부터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반기마다 운영해 온 미션형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작은 탐험가(We are Little Adventurers)’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 어린이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생물종 탐색 지도를 완성하는 생태 체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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