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직접 만난다" 플라스틱아일랜드, 롯데 잠실점 팝업 오픈
플라스틱아일랜드,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에서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2025 핫서머 컬렉션을 선공개한다. 특히 오는 30일 공개 예정인 팝업 오프닝에는 브랜드의 뮤즈인 배우 금새록이 직접 방문해 많은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로맨틱한 지중해 감성을 담은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서머 캡슐 라인인 '홀리데이 인 아말피(Holiday in Amalfi)'는 일상의 틈새에서 만나는 여름의 낭만을 제안하며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 도시 아말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실루엣과 경쾌한 디테일로 완성된 이번 여름 컬렉션은 햇살에 물든 지중해 블루, 화이트, 그리고 생기 있는 체리레드 컬러로 구성했다. 크로셰, 시어서커, 코튼 등 여름에 적합한 천연 소재들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핫서머 컬렉션 또한 '시원함과 여유',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스타일로 여름의 다양한 순간들을 반영했다. 도심 속 바쁜 일상부터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여름의 상황을 고려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가벼운 소재와 내추럴한 실루엣, 포인트가 되는 디테일을 기반으로 여름철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했다.
금새록의 방문 외에도 팝업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한정판 상품을 준비했다. 방문 고객은 20%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금새록이 직접 선택한 아이템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새록 착용 티셔츠를 주말 한정으로 1만원에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럭키드로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여러 이벤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하며, 핫서머 컬렉션 상품은 오는 2일 플라스틱 아일랜드 공식 자사몰인 더에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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