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스폰서 참여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5.28 ∙ 조회수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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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스폰서 참여  27-Image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국내 대표 스트리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2011년 아웃도어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해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아웃도어 본연의 정통성과 기능성은 물론, 패션성과 실용성까지 가미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자 재작년 ‘스우파 2’에 이어 대세 K-콘텐츠인 월드 오브 스우파와 손잡았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1994 마운틴 WL 재킷’ ‘크루 저지 탑’ 및 ‘쉘던 재킷’ 등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최강의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개성 넘치고 다채로운 코디를 회차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글로벌 댄스 크루들의 모습이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정신과 부합해 금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개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한층 더 즐겁게 하는 한편, 젊은 타깃층과의 의미 있는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첫 시즌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2023년 시즌 2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약 2년 만에 돌아온 월드 오브 스우파는 박진영, 알리야 자넬, 마이크 송 등 월드 클래스급 심사위원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다.

 

어제 선보인 첫 방송에서는 ‘범접(BUMSUP)’을 비롯해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 등 5개국 6개 팀이 출전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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