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진출한 무신사스탠다드, 대전 지역 첫 매장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5.28 ∙ 조회수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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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대표 조만호, 박준모)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대전 지역에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9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6층에 615㎡(약 186평) 규모로 25번째 점포를 오픈한다. 맨·우먼 라인을 중심으로 쿨탠다드, 시티 레저를 포함한 시즌 주력 상품과 버뮤다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스탠다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권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인근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을 기반으로 2030 세대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후기 적립금 이벤트 △대전 소재 대학생 대상 포스터 인증 이벤트 △무신사 회원 대상 추가 1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 구매 고객 대상으로 △5만원 이상 쿠폰북 △10만원 이상 스페셜 기프트 세트 △20만원 이상 G캐시(갤러리아 백화점 모바일 적립금) 1만원 등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스탠다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 침체 상황에서도 일주일간 진행한 슈퍼세일 기간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늘어나는 오프라인 수요에 맞춰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출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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