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컬래버해. 헌치랑' 헌치, 우주먼지와 롯데월드몰 팝업

와이에스콜렉션(대표 위인혁)의 여성복 브랜드 '헌치(HUNCH)'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브랜드 '우주먼지'와 손잡고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1층에서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Believe in your hunch'와 'We are all precious'라는 양측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직관을 신뢰하고 존재의 가치를 존중하자는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스타일과 감각적인 삶을 주도하자'는 취지를 전달한다.

이번 컬래버 팝업스토어는 헌치와 우주먼지의 감각적인 만남을 고스란히 담아낸 협업 상품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톡톡 튀는 개성을 담은 모자, 데님 팬츠, 키링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제안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팝업 공간 역시 두 브랜드의 유쾌하고 특별한 감성을 그대로 녹여냈다. 벽면에 새겨진 '나. 콜라보해. 헌치랑' 이라는 위트 넘치는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공간 곳곳을 채운 사랑스러운 우주먼지 인형들은 마치 포토존처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헌치는 팝업스토어에서 여름 2nd 드롭 상품을 선공개했으며, 컬래버를 기념해 부채 증정,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헌치는 '직감'이라는 뜻처럼, 개인의 직감이 취향이 되고 나만의 스타일이 된다는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 브랜드다. 실용적인 상품을 제안하면서도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세련되고 부담 없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양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매번 선입견을 깬 독특한 마케팅으로 2030 여성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헙업하게 된 우주먼지는 초식, 육식, 바다 공룡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공룡이 분노, 억울함, 외로움, 상처 등 맡은 감정을 '먹어준다'는 독특하고 따뜻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