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소바' 스윔 라인 강화, 기능성·감성 디자인 동시 공략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압소바(Absorba)’가 202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래시가드 등 수영복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아 스윔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철 자외선 차단과 활동성,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고려해 제작했다. 실내외 물놀이 및 야외 활동 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발랄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티앙 래시가드’는 곰인형 나염이 포인트로, 긴소매 상의·하의·모자로 구성했다. 긴소매 디자인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함께 구성된 모자는 얼굴과 뒷목까지 커버할 수 있어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블린 원피스 수영복’은 체리 패턴과 주름 디테일, 카라 디자인 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원피스형 수영복과 리본 모자가 세트로 구성해 여아 고객을 겨냥했다. 귀엽고 활동적인 여름 스타일을 제안한다.

‘바토 올인원 래시가드’는 요트 프린트가 들어간 일체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활동적인 분위기를 제안한다. 입체 귀 장식이 달린 세트 모자를 함께 구성해 키즈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압소바는 단순한 유아 수영복이 아닌, 기능성과 패션을 모두 충족하는 고감도 여름 제품군을 제안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은 물론, 보호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