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골프, 가벼운 착용감 ‘에어리 시리즈’로 여름 라운딩 정조준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여름철 스마트한 라운딩을 위한 최적의 아우터 ‘에어리 시리즈(AIRY SERIES)’를 새롭게 출시한다. 에어리 시리즈는 초경량 설계와 기능성 소재를 통해 탁월한 통기성과 뛰어난 활동성을 모두 갖춘 여름 전용 골프웨어 아우터로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와 강한 자외선에도 쾌적한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고, 미세한 펀칭 디테일인 ‘에어홀’을 더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의 초소형 패킹이 가능한 패커블 디자인으로 골퍼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스마트한 스타일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스포티 점퍼와 바람막이부터 후드 숏 사파리 점퍼, 롱 사파리 점퍼, 후드 블루종 스타일 점퍼, 반소매 점퍼, 조끼 스타일까지 약 20가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남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데일리 점퍼’다. 리넨과 표면이 유사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땀이 많이 나는 목 부분에는 메시 소재를 접목해 통기성을 높였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닥스를 상징하는 ‘DD’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여성용 대표 아이템은 ‘에어리 후드 블루종 점퍼’다.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후드 점퍼로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의 강연 터치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완성해 줄 아이템이다. 후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밑단에 부착된 드로스트링을 활용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은은한 새틴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에어리 펀칭믹스 베스트’, 20데니아의 수입 경량 소재를 활용한 ‘에어리 반소매 점퍼’ 등 다양한 소매길이의 아우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LF 닥스골프 관계자는 “’에어리(Airy)’라는 이름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여름 골프 아우터를 개발했다”라며 “단순히 가벼운 아우터를 넘어 변화무쌍한 여름 필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을 집약한 ‘스마트 라운딩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스골프는 에어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5월 26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컬렉션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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