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정관장 배구단에 3000만원 전달... 스포츠 후원 강화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여자 프로배구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 3000만원의 격려금과 우승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2024-2025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구단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번 전달식은 스케쳐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렸으며, 강병존 스케쳐스코리아 지사장, 김상기 상무, 김성기 정관장 단장, 고희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스케쳐스는 2021-2022 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관장 배구단과 스폰서십을 이어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유니폼을 포함한 신발·의류 등 전반적인 활동용 제품을 후원하며, 경기력 향상과 팀 운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시즌 중에는 홈구장 대전에서 ‘스케쳐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전 직원이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브랜드와 구단의 결속력을 높이는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상기 스케쳐스코리아 상무는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스케쳐스만의 기술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스케쳐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현장 응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됐다”라며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스케쳐스는 ‘컴포트(Comfor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러닝화, 워킹화, 의류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하며, 정관장 배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 스포츠팀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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