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모크, 샌들 하나로 매출 200억 캔다

마크모크(대표 김정현)의 슈즈 브랜드 ‘마크모크’가 패션 플랫폼 29CM에서 여성 샌들 카테고리 랭킹 상위 10위권을 모두 차지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압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마크모크는 올해 샌들 단일 품목만으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신발 SPA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마크모크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으로 인지도를 높인 김아린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성 확보에 나섰다.

특히 ‘아린 셀렉션’으로 기획된 아이코닉 플라워 슈즈 메이즈(Maze)와 ‘피셔맨 근본 브랜드’로서 새롭게 선보인 로로(LoLo) 샌들이 출시 약 10일 만에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패션 플랫폼 29CM에서는 여성 슈즈 브랜드 전체 중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들을 제치고 랭킹 1위부터 10위를 차지하며 ‘지금 많이 찾는 잡화 브랜드’ 실시간 1위까지 등재됐다.

다양한 글로벌 남녀 K POP 아티스트들의 화보, 리얼웨이룩에서 마크모크 샌들이 오가닉 노출될 정도로 마크모크의 유니섹스 컬렉션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