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K2 Safety 3기’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는 주거복지 NGO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TEAM K2 Safety 해이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이홈(HAY Home·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은 재난‧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주거취약가정의 안정적인 주거자립을 목적으로 한국해비타트가 개발한 이동식 주택으로 K2 세이프티가 후원을 약속하고 ‘희망의 집짓기’ 참가자를 모집해 ‘TEAM K2 Safety’ 3기까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자 모집에도 2분 만에 티켓이 품절되는 이른바 티켓팅 ‘오픈런’ 현상이 발생하였으며 작년 참가자들의 재참가도 눈에 띄었다.
일반인 봉사자 15명과 하나된 ‘TEAM K2 Safety 3기’는 14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해비타트 빌더스 스쿨’에 모여 주거 취약 가정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위해 목구조 작업부터 서까래, 벽체 제작 작업에 나서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케이투세이프티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작업복과 안전모, 안전화, 장갑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보호 장구류 및 봉사활동 증서가 포함된 11종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특히 농심 켈로그에서는 신제품 단백질바K를, 한국엡손에서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트기를 협찬하며 응원했다.
케이투세이프티의 캠페인은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과 ‘현장의 모든 안전을 책임지는 파트너’라는 케이투세이프티의 비전이 묘하게 닮은 두 공통점이 만나 시너지를 내게 되는 봉사활동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케이투세이프티 관계자는 “계속되는 망치질과 나무 옮기기로 등판은 땀으로 얼룩질 정도로 힘든 작업이였지만 모든 시간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준 참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케이투세이프티 3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현장의 모든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케이투세이프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케이투세이프티가 전개하는 TEAM K2 Safety 프로젝트는 매년 K.VILLAGE 공식몰을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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