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10일 만에 1700만뷰’ 마리떼, 차은우·고윤정 캠페인 인기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새로운 광고 '콜 마이 네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Call my name, MARITHÉ FRANÇOIS GIRBAUD)' 캠페인이 온에어 1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700만명을 달성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뮤즈이자 가장 주목받는 두 배우, 차은우와 고윤정이 처음으로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최초 티저를 공개한 5월 9일 저녁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리떼의 상징적인 클래식 로고 및 데님 아이템을 착용한 차은우와 고윤정과 함께 유광굉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을 더해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연상케 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광고를 위해 제작한 배경 음악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리떼는 이번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60초 풀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풀 버전에는 기존 15초, 30초 버전에 노출되지 않았던 미공개 컷을 포함했으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마음이 이어지는 순간 두 배우가 느끼는 감정의 흐름을 더욱 디테일하게 담았다.
마리떼는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영상 속 착용 상품 최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 오는 5월 2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플래그십스토어 및 더현대서울 한정,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차은우&고윤정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포스터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듯한 디자인으로 두 세트로 구성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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