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 고민시와 다시 한번... 2025 S/S 캠페인 공개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이 배우 고민시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브랜드의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2025 S/S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 숄은 고민시와 함께 인기 아이템인 에바(Eva), 코르크 샌들, 레인부츠, 협업 라인의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했다.
200g 내외로 가볍고 비에도 강한 재질의 에바는 평상시는 물론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코르크 샌들은 라텍스가 혼합돼 일반 코르크 샌들보다 한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레인부츠는 갈수록 장마가 길어지는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올해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와의 컬래버 제품 출시로 관심을 끌기도 했던 숄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한 가죽 샌들 라인,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 ‘크리스 조이(KHRISJOY)’와 협업한 우드솔 라인도 선보였다.
숄은 정형외과 의사인 윌리엄 숄 박사가 론칭한 120년 가까운 역사의 풋웨어 전문 브랜드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숄은 지난주 오픈한 더현대 대구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컨템사업부장 상무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숄의 매력을 알릴 적임자로 판단했다”면서 “숄은 아름다우면서도 편안하고, 발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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