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2배 ↑’ 유니폼브릿지, 론칭 13주년 기념 캠페인 눈길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5.19 ∙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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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2배 ↑’ 유니폼브릿지, 론칭 13주년 기념 캠페인 눈길 3-Image


대명화학 산하 계열사 커넥터스(대표 김태희)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유니폼브릿지’가 론칭 13주년을 맞아 ‘유니폼 오브 어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토어 매니저와 전시 디자이너, 뮤지션, 디자이너 등 네 명의 인물이 각자의 시선과 경험으로 함께한 유니폼브릿지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전달한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유니폼브릿지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로 탄탄한 팬덤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F/W 시즌부터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류승범을 선정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인지도가 크게 증가했다.

 

또 기존 남성 중심의 제품 라인업에서 여성 고객도 착용할 수 있는 유니 사이즈를 강화하며 새로운 고객층도 유입시켰다. 그 결과,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대세감을 입증했다. 유니폼브릿지는 확보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자 ‘유니폼 오브 어스(UNIFORM OF US)’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캠페인 오픈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6월 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캠페인 아이템 및 여름 신상품을 최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추가 10%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으로 장우산을 증정하며, 자사 온라인몰에서는 캠페인 아이템 및 2025 S/S 여름 신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사은품 지급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최대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공식 SNS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폼브릿지 관계자는 “셀럽 캠페인과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진 점이 자연스럽게 매출 증대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하반기에는 5월 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 3~4곳을 추가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F/W 남성 제품 라인과 여성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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