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카테고리 강화한 ‘세터’ 박규영과 핫서머 컬렉션 선봬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내추럴센스 부분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배우 박규영과 함께한 2025 핫서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밝은 컬러감으로 세터만의 여유로운 토요일의 여름날을 표현했다. 세터만의 클래식한 무드와 얇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한여름에도 활용도 높은 제품들을 구성했다.
세터의 뮤즈 배우 박규영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녹아든 화보에서는 니트 카디건과 케이블 라운드 니트,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 크롭 링거 반팔 티셔츠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핫서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소프트한 터치감과 통기성이 좋은 코튼소재의 경량 니트 카디건, 클래식한 무드의 하프 니트, 골지 조직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또 자개단추, 자수 로고, 배색 포인트 디테일로 세터의 여름 컬렉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정진영 레시피그룹 상품기획 총괄 이사는 “여성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여름용 니트류와 우먼 사이즈 아이템들을 구성했다”라며 “그래픽 티셔츠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 속에 F/W 시즌에 인기가 좋았던 니트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컬러와 실루엣, 탄탄하고 시원한 소재를 적용해 세터만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세터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성수, 한남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29CM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터는 오는 6월 성수동에서 ‘ENDLESS SATURDAY’ 티셔츠숍을 운영할 예정이며, 명동과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스토어 오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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