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헤시오, 일본 오사카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팝업스토어 개최
–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더현대글로벌 연계 일본 현지 오프라인 프로젝트
여성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오헤시오(OHESHIO)'가 오는 2025년 5월 21일(수)부터 5월 27일(화)까지, 일본 오사카 중심부에 위치한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일본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형성하고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대표 제품군은 물론 시즌 한정 구성의 여름 신상품도 이번 팝업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오헤시오는 2023년 론칭 이후 섬세한 디테일과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강조한 트렌디한 여성 캐주얼 룩으로 국내외에서 빠르게 주목 받고 있다. 한남동 팝업(2023), 더현대서울 팝업(2024년 8월), 상하이 MODE 패션위크 전시(2024년 10월),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 팝업(2024년 11월), 한남동 팝업(2025년 3월)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일본 팝업은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글로벌’이 주도하는 일본 현지 오프라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현대글로벌은 2024년 5월부터 일본 주요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K브랜드의 현지 안착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 오사카 팝업 또한 그 전략적 전개 흐름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팝업 행사를 넘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을 위한 유통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오헤시오는 참여 브랜드 중 하나로 일본 현지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5월 여름 신제품 라인업을 비롯해, 구매 고객 대상 한정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팝업이 열리는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은 일본 오사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K-브랜드 진출의 핵심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최진동 오헤시오 대표는 “이번 오사카 팝업스토어는 오헤시오가 지향하는 감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해외 고객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그동안 목표로 삼아온 글로벌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무대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헤시오는 이번 일본 팝업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와 도시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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