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뉴얼 오픈... 하루 매출 1억 기록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5.16 ∙ 조회수 424
Copy Link

H&M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뉴얼 오픈... 하루 매출 1억 기록 27-Image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 칼슨, 선 보라미, 아네타 포쿠친스카)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4일 'H&M 용산아이파크몰점'을 10년 만의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 당일 이른 아침부터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 100여명이 몰리며 긴 대기줄을 형성되기도 했다. 오후 늦은 시간까지도 매장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고 하루 만에 고객 1만여명을 모으며 매출 약 1억원을 기록했다.


아네타 포쿠친스카 H&M 동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는 “리뉴얼 오픈한 H&M 용산아이파크몰점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은 H&M 브랜드의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우먼 섹션을 확장하며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규모는 용산점 1층 더 센터와 리빙파크 공간에 걸쳐 총 2068㎡(약 625평)로 여성, 남성, 키즈, H&M 홈 콘셉트로 구성했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8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 한정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하며 오픈 기념 H&M 클리어백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을 주도한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H&M 매장의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혜택과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10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H&M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방문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M 용산아이파크몰점 리뉴얼 오픈... 하루 매출 1억 기록 1208-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