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일상복’ 샌드사운드, 피너츠와 컬래버레이션

샌드사운드 x 피너츠 컬래버레이션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스트리트 캐주얼 ‘샌드사운드’가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하며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피너츠(Peanuts)’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발매했다.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일상복이라는 의미를 담은 ‘Everyday fit for misfits’을 메인 슬로건으로 설정하며 일상적이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샌드사운드 x 피너츠 컬래버레이션

25세부터 35세를 메인 타깃으로 ‘자유로움’ ‘편안함’ ‘개성’ ‘소소한 일탈’ 등의 키워드에 집중해 다채로운 상품들을 구성했다. 이번 S/S 시즌에는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피너츠와 협업해 샌드사운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피너츠의 스누피 캐릭터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와 함께 롱슬리브, 슬리브리스, 후드 집업, 버뮤다 팬츠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샌드사운드 S/S 시즌 프레젠테이션

지난 5월 13일에는 브랜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ZIP한남에서 협업 제품들과 S/S 시즌 상품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설정한 슬로건에 맞춰 편안하면서 개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샌드사운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브랜드 슬로건을 변경하고 이에 맞는 공간과 협업, 아이템 구성으로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경쾌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피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샌드사운드 x 피너츠 컬래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