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켤레로 두 가지 스타일을' 오찌, 플랩 스니커즈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 브랜드 '오찌(OTZ)'가 2025 S/S '플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플랩 스니커즈는 굽이 낮고, 날렵한 디자인을 뜻하는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실루엣이 적용된 여성용 신발이다. 설포를 신발 밖으로 빼거나 안으로 넣는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한 켤레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플랩 스니커즈는 블랙, 실버,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유연한 메시 소재의 갑피(어퍼)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찌 관계자는 "오찌는 일상 속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캘리포니아 태생 브랜드"라고 말하며 "오찌만의 감성에 활동성을 더한 플랩 스니커즈를 사계절 데일리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찌의 플랩 스니커즈는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과 전국 폴더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