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개 브랜드 한곳에 모았다" 11번가, 패션·뷰티 전문관 개설
11번가 패션∙뷰티 전문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대표 박현수)가 500개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은 ‘패션∙뷰티 전문관’을 론칭하고 카테고리 경쟁력을 키운다.
11번가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선호하는 상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패션∙뷰티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전문관 내 각 브랜드의 스토리와 상품들을 감도 높은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브랜드관’을 마련했다. 1차 50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연내 150개까지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패션∙뷰티 전문관에서는 ▲여성∙남성패션(에고이스트, 온앤온, 인디안 등) ▲캐주얼(게스, 지오다노, 제너럴아이디어 등) ▲스포츠∙아웃도어(푸마, 언더아머, 아이더 등) ▲신발∙가방(르무통, 호재 등)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상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샤’ ‘이니스프리’ ‘설화수’ 등 인기 뷰티 브랜드의 1만개 이상의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뷰티 브랜드의 경우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의 최대 25% 할인쿠폰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와 트렌드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의 상품들도 패션∙뷰티 전문관에서 함께 선보인다.
11번가는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주얼 메리노울 운동화 ‘르무통’(29% 단독 할인)을 시작으로 15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디퍼앤디퍼’(최대 82% 할인+사은품 증정+11페이 포인트 5% 적립), 17일 트렌디 SPA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최대 70% 할인+5% 추가 할인) 등 매일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들의 할인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문관을 통해 11번가 패션∙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전시 브랜드와 상품을 더욱 확대하고 인기 브랜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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