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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래코드, 산업 폐소재 재해석한 예술 전시 선봬
천수정 인턴기자 (sujeong_03@fashionbiz.co.kr)|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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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오는 8월1일까지 산업 폐소재의 순환 가능성과 재해석을 주제로 한 전시 ‘리콜렉티브: 머터리얼스(RE; COLLECTIVE: MATERIALS)’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이수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총 네 가지 산업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육군 및 공군과 협업해 수거한 군용 텐트 및 낙하산 ▲코오롱에서 공급받은 불량 에어백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협업해 회수한 폐의료복 ▲자사 개발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으로 구성했다.
래코드의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인 ‘리테이블 DIY 워크숍’도 함께 운영한다. 관람객은 전시 소재로 사용됐던 원단 일부를 활용해 키링을 제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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