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데님' 아이더, 360도 냉감 순환 아이스온 에어 데님 출시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데님 웨어 '아이스온 에어 데님(ICE ON AIR DENIM)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아이더의 대표 냉감 기술을 집약한 기능성 데님 라인으로, 더운 날씨에도 데님 특유의 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여름철 착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구조와 시원한 바람을 내외부로 통과시키는 360도 벤틸레이션 구조 설계로 무더위에도 답답함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면은 효성의 아쿠아엑스(AQUA-X) 냉감 원사를 사용해 입는 즉시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고, 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데님 특유의 컬러와 조직감을 살리면서도 비침은 최소화했다. 실제 데님보다 가벼워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세탁 관리도 용이해 실용적이다.

이번 시리즈는 여성용 '아이스온 에어 데님 스커트'와 남성용 '아이스온 에어 데님 팬츠'로 구성했다. 스커트는 종아리를 덮는 미디 롱 기장으로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전면은 깔끔한 지퍼 오픈형 디자인이며 후면은 허리 밴딩 설계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여름에 입는 차가운 스웨터 ‘아이스온 스웨터’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여름 냉감룩을 완성할 수 있다.

남성용 팬츠는 깔끔한 스탠다드 핏으로 일상은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뛰어난 신축성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 데님 시리즈는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여름철 데님의 대안으로 자리잡으며,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며 “기술력과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번 '아이스온 에어 데님' 시리즈로 올여름 시원하고 세련된 데님 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는 2014년부터 독자적인 냉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감 웨어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있다. ‘아이스 티셔츠’를 시작으로 매년 ‘아이스 팬츠’ ‘아이스 데님’ ‘아이스 워킹화’ '아이스 스웨터' 등 냉감 기능성 웨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냉감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