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주얼리' 디디에두보, 5월 기프트 마케팅 본격화
세정(회장 박순호)의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DIDIER DUBOT)’가 5월 기념일 시즌을 맞아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는 주얼리 기프트 전략을 전개한다. 이번 기획은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의미의 기념일이 집중된 달을 겨냥해, 컬렉션별 타깃을 세분화하고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디디에두보가 주력하는 컬렉션은 ▲2025년 신제품 ‘미스 두(Miss.Doux)’ ‘라 디디(La D.D)’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각 컬렉션은 대상별(연인·부부·가족), 의미별(첫 선물·특별한 날·기념일 등) 소비 니즈에 맞춰 기획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스 두는 부드러운 곡선과 유기적 실루엣으로 브랜드 이니셜 ‘D’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라인으로, 데일리 주얼리에 적합한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췄다. 성년의 날을 맞아 첫 주얼리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포지셔닝이다.
라 디디는 양귀비꽃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각적 완성도와 자연의 생동감을 표현한 입체적 구성으로 차별화된 선물 수요를 겨냥한다. 특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뮤즈 고윤정이 착용한 ‘라 디디 원터치 이어링’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센슈얼 마리아주는 부부의 날과 같은 성숙한 관계를 위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구조적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이 돋보인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활용한 D 쉐입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며,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무드로 차별화된다.
이 외에도 브랜드의 커플링 베스트셀러 라인은 커플 외에도 가족, 친구 간 우정링으로도 제안되며, 활용성과 수요층을 확장하는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해당 라인 역시 tvN 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고윤정이 착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인지도를 확대 중이다.
디디에두보는 이번 기획을 통해 기념일 중심의 선물 시장 수요에 정밀 대응하고, 제품 라인업과 뮤즈 마케팅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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