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전국 500개 빌딩서 ‘트레일 러닝’ 정보성 콘텐츠 송출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의 프리미엄 오피스 빌딩에 트레일 러닝 관련 정보성 콘텐츠를 송출하며 일상 속 트레일 러닝 문화 확산에 나선다.
해당 콘텐츠는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플랫폼 '스페이스애드(spaceAdd)'를 통해 송출하며 종로·광화문, 강남, 여의도, 판교 등 전국 주요 비즈니스 권역의 500개 랜드마크 빌딩, 총 2700개의 사이니지를 통해 제공한다. 도심 최고급 빌딩의 로비, 엘리베이터 홀 및 내부, 에스컬레이터 등 필수 동선에 위치한 고화질 대형 미디어를 통해 일 평균 약 200만명의 직장인들이 이 콘텐츠를 접하게 된다.
브랜드가 오프라인 광고 영역에서 직접적 노출 방식이 아닌 정보성 콘텐츠를 택한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다이나핏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춰 이번 공간 미디어 운영을 준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자연스러운 접점을 만들어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전하는 한편,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스페이스애드 관계자는 “스포츠 종목의 기초 지식에 대해 다룬 브랜드는 다이나핏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스페이스애드의 정보성 콘텐츠 가운데 가장 많은 빌딩과 미디어에서 송출 중인만큼 운동 관심사를 가진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노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레일 러닝 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이번 콘텐츠는 기초 상식부터 안전 수칙, 호흡법, 발 디딤법 등 실용적인 정보가 주차별로 구성해 도심 속 직장인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오는 6월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다이나핏은 국내 트레일 러닝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트레일 러닝화 제품군 수입을 전년 대비 확대하고 오는 9월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이나핏 트레일 러닝 정보성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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