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마가렛, 타임리스 스타일 여성복 '무아뱅' 론칭

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이 '스튜디오앤파르크'에 이어 여성 의류 브랜드 '무아뱅'을 선보인다. 무아뱅은 불어로 '금요일의 설렘'이라는 의미로 낭만이 넘치는 파리지앵의 일상을 주제로 한 여성의류다. 

이 브랜드는 '타임리스웨어'를 콘셉트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시간을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찰나, 순간의 설렘을 기억하자'를 주제로 찰나의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채우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극대화 한 다양한 의류를 전개한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니트류를 중심으로 웨어러블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플리츠스커트, 플리츠 팬츠, 플리츠 원피스 등 여름에 활용하기 좋은 의류들도 공개한다. 

김하늘 마크앤마가렛 대표는 "넘쳐나는 브랜드 홍수 속에서 무아뱅은 2545세대 타깃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또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차별성을 가져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아뱅은 5월 9일 론칭하며 출시 기념으로 테니스 팔찌를 사은품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