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유해란 프로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5.08 ∙ 조회수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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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어패럴, 유해란 프로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27-Image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 프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에서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의 후원 선수인 유해란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L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유 프로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유 프로는 “지난 메이저 대회의 아쉬움을 이겨낸 뜻깊은 우승이었다”며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을 준 테일러메이드어패럴과 함께 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 프로가 경기 중 착용한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의 엑셀러(XCELER)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 고도 봉제 기법을 적용해 필드 위 최고의 움직임을 이끌어 내는 제품이다. 실제로 고온 및 고습, 강한 바람 등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블랙 데저트 코스에서도 과학적인 분석과 기술력으로 설계된 자사 제품이 유 프로의 플레이를 서포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은 유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자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금액권을 제공하는 우승 축하 이벤트를 전개한다. 추후 유 프로의 경기력에 도움을 준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관계자는 ”유 프로의 올해 LPGA 시즌 첫 우승을 축하한다”며 “이번 우승은 자사가 추구하는 기능성 기반의 퍼포먼스 철학이 실제 경기에서 증명된 사례라 보다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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