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콧 스튜디오, 더현대서울에 하우스오브아프리콧 오픈

주니어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른(대표 임성빈)이 전개하는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프리콧 스튜디오(Apricot Studios)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3번째 하우스오브아프리콧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주식회사 아른이 전개하는 아프리콧 스튜디오는 이번에 2025 여름 컬렉션과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며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매장에서는 리뉴얼된 캐스터네츠 백팩과 토곰 키즈 백팩, 아이웨어 컬렉션과 함께 뉴본 패키지 등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또한 스킨웨어 라인인 아른(Arrnn)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했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과 데님 파우치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31일까지는 뉴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오가닉 턱받이가 증정된다.

특히 매장 오픈 첫 주말이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Happy Children’s Day 특별 이벤트가 열려, 가족 단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성민 아프리콧스튜디오 트렌드 사업부문 대표는 “더현대서울점 오픈을 통해 아프리콧스튜디오의 다채로운 제품군과 브랜드 감성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더현대서울점은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콧 스튜디오는 이번 더현대서울점 입점을 포함해 서울숲, 판교 현대백화점 총 3개의 하우스오브아프리콧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