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프리미엄 기프트 셀렉샵 ‘쁘띠팔레’ 론칭

서양네트웍스의 베이비 브랜드 밍크뮤(minkmui)가 프리미엄 기프트 용품 셀렉샵 ‘쁘띠팔레(PETIT PALAIS)’를 공식 론칭했다.

쁘띠팔레는 지난 5월 2일(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층에 첫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다. 프랑스어로 ‘작은 궁전’을 의미하는 쁘띠팔레의 매장은 프랑스 가든을 컨셉으로 여유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으며, 선물을 고르는 행복과 마음의 가치를 담았다.

백화점을 주요 유통 채널로 전개하고 있는 밍크뮤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출산용품과 기프트를 찾는 고객의 니즈가 크다고 판단, 국내외 프리미엄과 감성을 내세운 용품 브랜드를 엄선해 다양한 바잉 제품 제안을 계획했다. 대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프랑스산 최고급 원목과 오가닉 코튼 소재를 사용한 유아 가구 브랜드 △‘찰리크레인(Charlie Crane)’ 유럽산 오가닉 코튼과 프랑스 자카드 원단을 활용한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마마행스(mama hangs)’ 식약처 인증을 받은 비강 내 분비물 및 콧물 제거 전동식 의료용 흡입기 △‘노시부(nosibooo)’ 자연 유래 식물 염색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담아낸 웨어 브랜드 △‘얼스디아카이브(EARTH THE ARCHIVE)’ 등이 있다. 이외에도 ‘코셋코셋’ 등 국내외 유망 브랜드를 폭넓게 제안한다.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준비하는 설렘과 누군가를 위한 마음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비 라이프스타일 기프트샵 컨셉과 “사랑으로 시작되는 모든 꿈”을 의미하는 ‘WHERE EVERY DREAM BEGINS WITH LOVE’ 브랜드 슬로건 아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시간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눈으로 즐기는 티 한 잔의 여유’를 테마로 꽃 한 송이를 제공하는 ‘플라워 한 잔’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블렛잔과 티코스터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쁘띠팔레 패턴 실크 스카프를 증정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쁘띠팔레 금사 스티커 선물해 브랜드 스토리를 섬세하게 풀어 전달했다.

밍크뮤 관계자는 “쁘띠팔레는 단순한 베이비 용품 셀렉샵을 넘어 특별한 아이에게 사랑과 꿈을 선물하는 공간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고객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발굴해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