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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위기가정 지원 사업 '일상회복 희망한줌' 100가구 돌파
백의재 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5.05.02 ∙ 조회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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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의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위기 가정 지원 사업 ‘일상회복 희망한줌’이 누적 100호 가구 지원을 달성했다. 해당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 계층 및 경계선 가구를 발굴해 생계비와 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세정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22년 부산 금정구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2~3가구를 선정,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000만 원 규모의 기금으로 100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100호 수혜 가구는 금정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부자 가정으로, 자녀의 갑작스러운 복막염 수술로 의료비 부담이 발생해 생계 위기에 놓였으며, 세정나눔재단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해 가정의 위기 극복을 도왔다.
세정은 ‘나눔’과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박순호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지원, 장학 사업,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위기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한 일상회복 희망한줌 사업이 100가구를 지원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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