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클럽, '한국적 무드 현대적으로' 한남동 팝업 3일간 운영

대현(대표 신윤황)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씨씨클럽(CC club)’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에서 'The Soul of Corea'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한국적인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의 조화’로 기획돼, 브랜드의 시즌 테마를 펀(FUN)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씨씨클럽이 새롭게 선보이는 S/S 시즌 컬렉션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하며, 한국 전통의 미를 모티브로 연출된 다양한 포토존이 함께 구성된다. 특히 한국적인 컬러감과 레이아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공간 전체에 브랜드의 감성을 녹여낸다.

방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팝업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귀여운 ‘하트 풍선’이 선물로 제공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또는 SNS 스토리 업로드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커피, 디저트, 금액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벤트는 ‘붓글씨 캘리그라피 체험’이다. 현장에서 이벤트 참여 시 미니 부채에 이름을 직접 써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의 멋과 감성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굿즈를 만들어갈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하루에 단 2시간만(14:00 ~ 16:00까지) 진행한다.

씨씨클럽 관계자는 “전통과 트렌드를 동시에 담아낸 CC club만의 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