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잡아라' 형지, 5월 역대 최대 매출 940억 목표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5.05.02 ∙ 조회수 610
Copy Link

'가정의 달 잡아라' 형지, 5월 역대 최대 매출 940억 목표  28-Image

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가정의 달 성수기를 맞아 역대 최대 매출 94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크로커다일레이디' 400억원, '샤트렌' 60억원, '올리비아하슬러' 100억원, '까스텔바작' 75억원, '에스콰이아' 100억원 등이다. 

 

실제로 5월 첫날인 1일, 비가 오는 상황에서 매출 목표 대비 110%를 달성해 5월 매출 목표 달성의 순항을 예상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전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임직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결의대회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비롯, 최준호 부회장, 최혜원 사장과 임직원들의 참석해 5월 역대 최대 매출 목표 달성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패션그룹형지는 4월말부터 상승세를 기록 중인 실적을 공유하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매출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한 영업 전략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함께 점검했다. 


패션그룹형지는 늘어나는 선물 수요로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는 가정의 달 실적을 추진력 삼아 전 임직원이 적극적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한편  전국 2000여개 매장과 함께 현장에 직접 나가 현장 영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진행한 결의대회를 발판 삼아 더욱 도약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잡아라' 형지, 5월 역대 최대 매출 940억 목표  2218-Image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진행한 5월 매출 달성 결의대회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